(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편, 서아와 함께 행복한 아침을 맞이한 이정현이 편셰프로 찾아왔다.
29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늘 가족을 소중하게 돌보는 이정현이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정현은 남편과 아침부터 강황과 계피가 들어간 ‘골드밀크’를 나눠 마시고,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항산화와 항암에 좋은 골드밀크에 이정현은 후추를 조금 더 탔다. 감기 기운이 있다는 남편을 위한 특별식. 이정현은 매일 바쁜 일 때문에 피자 등 패스트푸드를 쉽게 이용한다는 남편을 걱정해 도시락을 싸주기 시작했다는데.
아침에는 ‘장수 도시락’을, 점심 도시락은 10분 만에 만드는 봄나물프라이팬밥, 두반장을 넣고 매콤한 중화풍의 맛을 내는 두반장제육볶음, 새우로 풍미를 더한 새우계란말이를 넣었다.
아침에 남편이 출근할 때 도시락을 잊지 않고 챙겨 갈 수 있도록 이정현은 메모지를 냉장고 문 앞 등에 붙여놨다.
딸 서아와 함께 하는 시간도 평화로웠다. 쑥쑥 성장하는 서아를 보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붐은 “세상에서 가장 순한 아이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머리를 땋는데도 전혀 울지도, 심통을 부리지도 않았다. 이정현은 딸에게 “아고 귀여워”를 연발했다.
남편은 일 하다가 짬을 내 도시락을 챙겨 먹고 아내 이정현을 위한 영상샷을 찍어 메시지로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등의 표현으로 진심을 담아 보냈고, 이정현은 "뭐야 너무 로봇 같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다시 저녁 준비에 정신 없었다. 뼈 없는 감자탕은 묵은지, 참치액 등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등의 표현을 했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캠핑카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했다.
쉬는 날이었다는 김호중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여 ‘편스토랑’ 식구들을 군침 돌게 했는데.
이연복 셰프는 “이렇게 보면서 군침 돈 적도 처음이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VCR 속 김호중은 쉬는 날을 맞아 캠핑카에서 눈을 떴다. 김호중은 “쉬는 날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편이다. 가사도 쓰고, 힐링도 할 수 있어서 캠핑장을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캠핑카에서 씻으면서 “안 씻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면서 “운세 같은 것을 좀 보는데 아침마다 면도를 할 때 피가 나면 안 좋은 일들이 생기는 편이다. 피가 안 나면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 메뉴로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꽁치김치찌개를 만든 김호중. 통조림의 수분을 다 털어 넣는 모습을 보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비리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김호중식의 레시피로 그는 “감칠맛을 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음식을 만들었다.
도중에 먹는 초코렛(?) 파이도 눈길을 끌었다. 당 충전을 해가면서 총각김치도 듬뿍 넣은 찌개를 맛보고 김호중도 자화자찬했다.
갑자기 등장한 정호영 셰프. 휴일을 캠핑카에서 함께 보낸 둘은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돼지앞다리살을 구워 먹으며 볶음밥까지 거하게 차려 먹은 푸짐한 아침이었다. 큰 냄비에 커피 7개를 넣어 끓인 카페 모카(?)에는 초코렛(?) 파이 두 개를 그대로 녹인 것이었다.
둘은 건배를 하면서 푸짐하게 먹은 아침 뒤에 오는 커피로 평화롭고 행복한 아침을 맞이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9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늘 가족을 소중하게 돌보는 이정현이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정현은 남편과 아침부터 강황과 계피가 들어간 ‘골드밀크’를 나눠 마시고,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에는 ‘장수 도시락’을, 점심 도시락은 10분 만에 만드는 봄나물프라이팬밥, 두반장을 넣고 매콤한 중화풍의 맛을 내는 두반장제육볶음, 새우로 풍미를 더한 새우계란말이를 넣었다.
아침에 남편이 출근할 때 도시락을 잊지 않고 챙겨 갈 수 있도록 이정현은 메모지를 냉장고 문 앞 등에 붙여놨다.
딸 서아와 함께 하는 시간도 평화로웠다. 쑥쑥 성장하는 서아를 보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붐은 “세상에서 가장 순한 아이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머리를 땋는데도 전혀 울지도, 심통을 부리지도 않았다. 이정현은 딸에게 “아고 귀여워”를 연발했다.
남편은 일 하다가 짬을 내 도시락을 챙겨 먹고 아내 이정현을 위한 영상샷을 찍어 메시지로 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등의 표현으로 진심을 담아 보냈고, 이정현은 "뭐야 너무 로봇 같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다시 저녁 준비에 정신 없었다. 뼈 없는 감자탕은 묵은지, 참치액 등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등의 표현을 했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캠핑카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했다.
쉬는 날이었다는 김호중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여 ‘편스토랑’ 식구들을 군침 돌게 했는데.
이연복 셰프는 “이렇게 보면서 군침 돈 적도 처음이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VCR 속 김호중은 쉬는 날을 맞아 캠핑카에서 눈을 떴다. 김호중은 “쉬는 날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다니는 편이다. 가사도 쓰고, 힐링도 할 수 있어서 캠핑장을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캠핑카에서 씻으면서 “안 씻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면서 “운세 같은 것을 좀 보는데 아침마다 면도를 할 때 피가 나면 안 좋은 일들이 생기는 편이다. 피가 안 나면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 메뉴로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꽁치김치찌개를 만든 김호중. 통조림의 수분을 다 털어 넣는 모습을 보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비리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김호중식의 레시피로 그는 “감칠맛을 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음식을 만들었다.
도중에 먹는 초코렛(?) 파이도 눈길을 끌었다. 당 충전을 해가면서 총각김치도 듬뿍 넣은 찌개를 맛보고 김호중도 자화자찬했다.
갑자기 등장한 정호영 셰프. 휴일을 캠핑카에서 함께 보낸 둘은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돼지앞다리살을 구워 먹으며 볶음밥까지 거하게 차려 먹은 푸짐한 아침이었다. 큰 냄비에 커피 7개를 넣어 끓인 카페 모카(?)에는 초코렛(?) 파이 두 개를 그대로 녹인 것이었다.
둘은 건배를 하면서 푸짐하게 먹은 아침 뒤에 오는 커피로 평화롭고 행복한 아침을 맞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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