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백준이 15일 영장심사에 출석했다.
지난 15일 ‘연합뉴스TV’에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영장심사에 출석한 사실을 보도했다.
김 전 기획관은 MB와 현대건설 시절부터 30년 이상 함께 한 최측근이다.
그는 ‘MB집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검찰은 소환에 한 차례 불응했던 김 전 기획관을 지난주 불러 11시간 넘게 조사한 뒤 곧장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기획관의 구속여부에 따라 검찰 수사가 이 전 대통령을 정조준 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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