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강원 양양에서 산불이 났다.
14일 저녁 7시 50분쯤에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나 인근 사찰에 있던 스님과 신도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 인력 7백여 명이 투입돼 지금도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나무 사이로 시뻘건 화염이 솟아오랐으며 불길은 산등성이를 따라서 길게 뻗었다.
임야 1헥타르가량이 탔지만, 다행히 밤사이 바람이 잦아들면서 불이 더 번지지는 않았다.
14일 저녁 7시 50분쯤에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나 인근 사찰에 있던 스님과 신도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 인력 7백여 명이 투입돼 지금도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나무 사이로 시뻘건 화염이 솟아오랐으며 불길은 산등성이를 따라서 길게 뻗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강원양양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