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사망 원인은 ‘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대 목동 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원인이 규명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오전 이대 목동 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연달아 사망한 원인에 대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밝혔다.
 
사실상 균 감염이 원인이라는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지난해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는 남아 2명, 여아 2명 등 총 4명의 환아가 잇따라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대 목동 병원/ 뉴시스 제공
이대 목동 병원/ 뉴시스 제공
 
당시 이는 위생 관리 부실의 논란이 불거지며 이대 목동 병원은 논란의 중심에 선 바. 특히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의료사고조사팀은 병원을 압수수색해 사망한 신생아 4명 중 1명이 사망 닷새 전 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을 의무기록에서 확인해 이 불씨를 키웠다.
 
그러면서 이대 목동 병원 측이 신생아 중환아실의 환아 중 한 명이 로타 방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도 격리 조치를 튀하지 않은 점이 드러나 세간의 뭇매를 맞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