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가수 홍진영이 KBS ‘전국노래자랑’ 2017 연말 결선 특집 무대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9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특집 무대에 스페셜 MC로 함께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홍진영이 톡톡 튀는 진행으로 국민 MC 송해와 함께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홍진영은 25세 늦은 나이에 트로트로 장르를 바꿔 가요계에 출격한 가수. 데뷔 당시 그를두고 제2의 장윤정이라는 칭호도 붙으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리고 지금은 신예 트로트 가수들에게 제2의 홍진영이라는 칭호를 내주고 있기도. 이는 홍진영이 얼만큼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부터 37년간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송해가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된 ‘2017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녹화에서는 올 한해 전국을 순회하면서 입상한 250개 팀 중 엄선한 20개 팀이 결선에 올라 열띤 무대를 펼쳤다.
29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특집 무대에 스페셜 MC로 함께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홍진영이 톡톡 튀는 진행으로 국민 MC 송해와 함께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홍진영은 25세 늦은 나이에 트로트로 장르를 바꿔 가요계에 출격한 가수. 데뷔 당시 그를두고 제2의 장윤정이라는 칭호도 붙으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리고 지금은 신예 트로트 가수들에게 제2의 홍진영이라는 칭호를 내주고 있기도. 이는 홍진영이 얼만큼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부터 37년간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송해가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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