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 반가운 얼굴이 나왔다.
17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95회인 ‘스타로부터 한 발자국’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은 스타들이 아닌 철저한 단역배우 위주 기획.
이에 304명 이상의 단역들이 ‘SBS 스페셜’에 문을 두드렸다.
그중에는 지금도 회자되는 전설적인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등장한 아역출신 배우 김준홍도 있었다. 아역이었던 그의 나이는 벌써 34세다.
그는 과거 주인공 영삼이의 친구 4인방 중 ‘인종’ 역을 했었다.
김준홍은 해당 시트콤 출연 이후 몇 년간 여러 군데에서 제의를 받아 연기를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회사와 계약이 잘못되면서 한동안은 연기를 하지 못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웃음을 주던 시트콤 속 아역에게도 현실은 냉정했다.
그런 그는 조연조차 아닌 단역배우로서 ‘SBS 스페셜’ 앞에 섰다.
그리고 이번 방송에는 그 뿐만 아니라 화면에 1분도 잡히기 쉽지 않은 무수한 단역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17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95회인 ‘스타로부터 한 발자국’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은 스타들이 아닌 철저한 단역배우 위주 기획.
이에 304명 이상의 단역들이 ‘SBS 스페셜’에 문을 두드렸다.
그중에는 지금도 회자되는 전설적인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등장한 아역출신 배우 김준홍도 있었다. 아역이었던 그의 나이는 벌써 34세다.
그는 과거 주인공 영삼이의 친구 4인방 중 ‘인종’ 역을 했었다.
김준홍은 해당 시트콤 출연 이후 몇 년간 여러 군데에서 제의를 받아 연기를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회사와 계약이 잘못되면서 한동안은 연기를 하지 못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웃음을 주던 시트콤 속 아역에게도 현실은 냉정했다.
그런 그는 조연조차 아닌 단역배우로서 ‘SBS 스페셜’ 앞에 섰다.
그리고 이번 방송에는 그 뿐만 아니라 화면에 1분도 잡히기 쉽지 않은 무수한 단역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7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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