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두순, 뻔뻔한 추악함에 누리꾼들 “우리는 아직도 조두순의 얼굴을 모른다” 분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조두순 얼굴을 공개하라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사건은 지난 200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됐다.
 
방송에 따르면 조두순은 구치소에서 함께 지내다 출소한 최모 씨에게 편지를 보냈다.
 
조두순이 보낸 편지에는 “내가 전과자라는 사실 때문에 나를 기소한 검사가 고압적으로 대했다”며 “술 때문에 전혀 기억이 없다. 내가 만약 어린 아이에게 그런 일을 했다면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것이다. 난 죄가 없다”고 전해 많은 이들이 크게 분노했다.
 

조두순 / 온라인 커뮤니티
조두순 / 온라인 커뮤니티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레기... 너무 끔찍했고..절대 잊지 않을꺼다..”, “어딜 기어나오냐감옥에서 죽게 둬라. 내보냈다가 대형사건 터져서 감당못할 짓하지말고”, “우리나라법이 문제다! 심신미약, 음주, 정신장애..... 감형부터 없애야 된다...”, “우리는 아직도 조두순의 얼굴을 모른다. 얼굴을 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두순은 심신미약 판정을 받아 오는 2020년 12월 출소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출소가 얼마남지 않은 조두순의 얼굴을 아무도 모른다는 것에 불안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