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결국 구속, 주진우 “살인범보다 구속될 이유가 10배 많아” 예언 적중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주진우의 예언대로 우병우 전 촹와대 민정수석이 결국 구속됐다.
 
최근 주진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주엔 우병우가 구속될 거예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또 법원이 풀어줄 것 같다고요? 걱정 마세요. 우병우가 살인범보다 구속될 이유가 10배 많아요. 그래도 걱정된다구요? 판사님들이 법을 다 말아 드시기야 하겠어요. 폭동을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법부의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질 려면 우병우 라인을 깡그리 걷어내야 하며 그들에게는 변호사 자격도 박탈해야 하는 초강력 처벌만이 사법부의 독립을 가져올 것이며 다시는 오지못할 국격 상승의 절호의 기회 이니 온국민의 힘을 다해 꼭 이루어 내야 합니다 . 하늘이 주신 절호의 기회 입니다”, “좋겠다 어린나이 시골에서 사시합격해 지금의 쓰레기가 되었으니 이런날이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우 전 수석은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건 모두 다섯 차례다. 하지만 계속 기각된 상태에서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결국 구속됐으며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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