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와 국제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 부부가 비행기 승객에게 사과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조지 클루니 부부가 생후 6개월 된 쌍둥이의 소음을 사과하기 위해 비행기 동료 승객에게 헤드폰을 나눠주는 속 깊은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 부부는 최근 아말 클루니의 고향인 영국으로 향하던 중 쌍둥이의 울음 소리로 인해 소음 제거 헤드폰을 승객들에게 건넸다.
이 헤드폰에는 조지 클루니의 양조회사인 ‘카사미고스’ 로고가 새겨져 있었고, ‘쌍둥이가 우는 것에 대해 미리 사과한다’라는 메모가 더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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