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tvN ‘드라마 스테이지’가 막을 열였다.
2일 tvN ‘드라마 스테이지’의 첫 번째 단막극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가 방송됐다.
낮에는 박대리로 밤에는 박작가로 활동하는 로맨스 소설가의 이중생활을 그린 이야기다.
떠오르는 태양인 이주승과 김예원 그리고 조수향이 출연했다.
방송이 끝난 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화제를 몰고있다.
그간 볼 수 없던 단막극은 지난 9월 KBS에서 다시 시작됐다.
시청자들의 관심 밖이었던 단막극은 꾸준히 회가 거듭할 수록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시기가 맞물려 tvN에서도 선보여, 시선이 단막극으로 집중됐다.
과연 드라마 시장에서 존재가 미미했던 단막극이 크게 성장할 수 있을지, 앞으로 꾸준히 지켜봐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3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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