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 추도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22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이 방송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문민 정부가 연 민주주의의 지평 속에서 대통령이 남기신 통합과 화합이라는 마지막 유훈을 되새긴다. 대한민국을 새로운 미래로나아가게 하는 힘은 국민의 화합과 통합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라는 추도사를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의 추도식 참석은 국민 통합의 방점을 찍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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