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인천의 모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들에게 몰상식한 성희롱 발언을 뱉은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8월에 진행된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은 모 초등학교 교장 A씨가 처분에 불복하고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거친 끝에 11월 초 정직 3개월 감경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앞서 해당 교장은 지난 2016년 11월 교사들과의 회식에서 “‘진달래 택시’라는 말을 아느냐? ‘진짜 달래면 줄래? 택도 없다, X발아’라는 뜻이다”라는 성희롱성 발언을 뱉어 여교사들에게 불쾌감을 줬다.
이외에도 회식 자리에서 여러번 성희롱 발언들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해당 초등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는 학부모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자로 해당 교장이 학교에 복귀해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시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8월에 진행된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은 모 초등학교 교장 A씨가 처분에 불복하고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거친 끝에 11월 초 정직 3개월 감경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앞서 해당 교장은 지난 2016년 11월 교사들과의 회식에서 “‘진달래 택시’라는 말을 아느냐? ‘진짜 달래면 줄래? 택도 없다, X발아’라는 뜻이다”라는 성희롱성 발언을 뱉어 여교사들에게 불쾌감을 줬다.
이외에도 회식 자리에서 여러번 성희롱 발언들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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