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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배지현, 스타일이 달라도 상큼함은 여전…‘류현진이 반할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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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LA 다저스 소속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연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주의 마무으리~~#일요일#베이스볼투나잇#배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 / 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배지현 아나운서 / 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 아나운서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상큼한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배지현아나운서님 미모포텐. 역대급이네요!”, “지현님~~결혼 미리 축하드려요. 완전 팬인 류선수 내조 부탁드려요.~♡♡”, “눈부신 미모와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현존 최고의 진행자ㄷ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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