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혜란이 ‘그 남자 오수’에 합류했다.
21일 웨이즈컴퍼니는 “이혜란이 2018년 OCN 로맨스 블럭의 첫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 합류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혜란은 소속사를 통해 “ 흥미로운 청춘로맨스 작품에 캐스팅 돼 정말 설렌다. 윤채리 역에 최선을 다해 선,후배 배우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정을 다해, 본인도 로맨스를 잘 그려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다짐을 보였다.
‘그 남자 오수’는 현실공감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하여, 20대 청춘들의 리얼한 사랑 이야기를 현실감있게 담아냈다. 그 과정에서 마법의 꽃가루로 젊은이들의 큐피트 역할을 하는 주인공 오수(이종현 분)가 그 꽃가루로 인해 유리(김소은 분)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혜란은 앞서 캐스팅 된 이종현, 김소은과 함께 호흡할 예정. 이 외에도 강태오 허정민 김연서 출연이 확정돼 더욱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혜란은 극중 직업은 수의사로 분해 일할땐 누구보다 똑부러지지만 , 퇴근과 동시에 4차원으로 변하는 개성강한 매력녀로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최근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신은정(민해원 역)의 조력자 ‘정이’ 역을 맡아 반전연기를 선보인 그가 ‘그남자 오수’까지 캐스팅 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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