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나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회사와 동고동락해왔다.
특히 나나는 변함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플레디스와 함께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플레디스는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온 나나와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뿐만이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나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애프터스쿨, 애프터스쿨 레드, 오렌지캬라멜로 활발히 가수 활동을 펼친 나나는 2014년부터 연기와 예능에 도전해온 바 있다.
이어 나나는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굿와이프’에서 김단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나나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꾼’에서 춘자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체결 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그동안 동고동락 해온 나나씨는 당사와 변함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함께 활동해 왔습니다.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나나씨와 함께 해온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나나씨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배우(연기자)로써 뿐만이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속 함께 하기로 한 나나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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