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병춘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소속사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는 “김병춘이 ‘언터처블’, ‘돈꽃’에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에서 대법원장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이판사판’은 법원의 역대급 꼴통 판사인 이정주가 오빠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고, 더불어 실종된 정의를 찾기 위한 파란만장 악전고투기를 그린 드라마.
특히 김병춘이 보여줄 대법원장 속내를 전혀 짐작할 수 없는 인물, 선과 악 구분은 물론 어떤 생각과 비밀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비밀로 가득한 인물이다.
1982년 영화 ‘내일은 야구왕’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서 첫 데뷔, 이후 KBS와 MBC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 ‘돈꽃’과 ‘언터처블’에 이어 ‘이판사판’에 출연을 확정한 김병춘은 지상파과 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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