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Wanna One) 배진영이 연말에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 컴백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번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황민현은 “아직 데뷔한지 3개월밖에 안됐고, 짧은 시간 활동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셨다. 목표보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사랑을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배진영은 당찬 연말 목표를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워너원이 되겠다”며 “연말에 꼭 신인상을 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은 멤버들의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애절한 목소리와 더불어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웠던 존재를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워너원만의 새로운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5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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