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9개월간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낸 10대 소녀가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출산이 임박해서야 자신이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깨달은 소녀 코니 위톤(Connie Whitton, 19)의 사연을 보도했다.
영국의 평범한 10대 소녀였던 코니는 최근들어 계속 몸무게가 늘어나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코니는 아무리 생각해도 왜 자신이 계속 살이 찌는지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해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코니는 집에서 저녁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당시 코니의 엄마는 딸의 비명 소리에 놀라 방으로 왔다가 쓰러진 코니를 보고 급히 병원으로 데려갔다.
응급실에 도착한 코니는 의사의 권유로 초음파 검사를 했고, 코니의 배 속에는 한 생명이 숨쉬고 있었다.
원인을 알 수 없던 복통의 정체 또한 진통으로 판정났다. 9개월간 꾸준히 증가한 체중 또한 배 속 아기 때문이었다.
이어, 코니는 이 엄청난 사실을 모두 알게된 지 불과 4시간 만에 아들 세스(Seth)를 무사히 출산했다.
코니는 “나는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지난 9개월간 격렬한 운동도 하고, 술도 마신 적이 있다“며 “아기에게 악영향을 미쳤을까 너무 걱정된다”며 아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입덧은 물론 태동도 느낀 적이 없어서 임신을 한 줄 전혀 몰랐다”며 “의사가 배 속에 아기가 들어있다고 했을 때도 임신 초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코니와 남자친구 리암 존슨(Liam Johnson)은 “아기가 예고 없이 찾아오기는 했지만, 우리 인생에서 중 가장 기쁜 일”이라며 “세스가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함께 아기를 잘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출산이 임박해서야 자신이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깨달은 소녀 코니 위톤(Connie Whitton, 19)의 사연을 보도했다.
영국의 평범한 10대 소녀였던 코니는 최근들어 계속 몸무게가 늘어나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코니는 아무리 생각해도 왜 자신이 계속 살이 찌는지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해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코니는 집에서 저녁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당시 코니의 엄마는 딸의 비명 소리에 놀라 방으로 왔다가 쓰러진 코니를 보고 급히 병원으로 데려갔다.
응급실에 도착한 코니는 의사의 권유로 초음파 검사를 했고, 코니의 배 속에는 한 생명이 숨쉬고 있었다.
원인을 알 수 없던 복통의 정체 또한 진통으로 판정났다. 9개월간 꾸준히 증가한 체중 또한 배 속 아기 때문이었다.
이어, 코니는 이 엄청난 사실을 모두 알게된 지 불과 4시간 만에 아들 세스(Seth)를 무사히 출산했다.
코니는 “나는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지난 9개월간 격렬한 운동도 하고, 술도 마신 적이 있다“며 “아기에게 악영향을 미쳤을까 너무 걱정된다”며 아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입덧은 물론 태동도 느낀 적이 없어서 임신을 한 줄 전혀 몰랐다”며 “의사가 배 속에 아기가 들어있다고 했을 때도 임신 초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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