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 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이 1주년 기념으로 1년전 실패한 망원동에 갔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서는 배우 차태현과 이연희가 밥동무로 초대된 가운데 강호동과 이경규와 함께 망원동을 찾았다.
1년 전 이경규가 한끼를 얻어 먹기 위해 초인종을 눌렀고 “그런데요” 라고 말하며 한끼를 거절했던 집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이연희가 그 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똑같은 말투로 “그런데요” 라고 답했다.
이연희는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냐” 라고 물었고 상대방은 “자신이 모시는 어른이 있어서 어렵다”고 답했다.
또 이경규가 인사를 하자 “1년 전이나 지금이나 식사를 함께 못해서 미안하다” 라고 했고 이경규는 “아니다 건강하길 바란다” 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서는 배우 차태현과 이연희가 밥동무로 초대된 가운데 강호동과 이경규와 함께 망원동을 찾았다.
1년 전 이경규가 한끼를 얻어 먹기 위해 초인종을 눌렀고 “그런데요” 라고 말하며 한끼를 거절했던 집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이연희가 그 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똑같은 말투로 “그런데요” 라고 답했다.
이연희는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냐” 라고 물었고 상대방은 “자신이 모시는 어른이 있어서 어렵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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