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재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김재호는 1985년 3월 21일 생으로 KBO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다.
남정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그 해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그 해 시즌 잔여 경기 출장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어, 2005 시즌을 보내고 그 해 말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여 2007년 제대했다.
또한, 2014년 주전 유격수 손시헌이 NC 다이노스로 이적함에 따라 백업이었던 그는 주전 유격수로 개막전에 선발출장했다. 그는 2014년 데뷔 후 가장 많은 122경기에 출장하였으며 86안타 3홈런 54타점을 기록하였다. 이는 프로 데뷔 후 안타와 타점부문에서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웠다.
특히, 2015년 시즌 종료 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16년에 오재원에 이어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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