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종석이 이상엽을 만났다.
18일 방송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는 범인을 잡은 후 이종석이 출근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어, 이종석은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고, 엘리베이터 앞에는 이상엽이 타고 있었다.
같이 엘리베이터를 탄 이종석은 이상엽에게 “검사하다가 변호사 하면 힘들지 않아? 눈 앞에서 빤히 보이는 나쁜놈 장단 맞춰주는게 말이야”라고 말하자 이상엽은 “장담하지마라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이 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종석은 다시 이상엽에게 “이번 소송 다시 안해”라고 묻자 이상엽은 “안해 아무리 판돈이 쎄도 확률 낮은 거에는 베팅안한다 절대”라고 답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이상엽은 이종석에게 “아 혹시 강대희 만나면 전해줘 당신은 이미 박살난 독이라 무슨 짓을 해도 채울수가 없더라”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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