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부암동 복수 클럽 멤버들이 카페 진상남에게 물세례를 퍼부으며 첫 번째 복수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부암동 복수자들’은 첫 복수에 나선 부암동 복수 클럽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암동 복수 클럽에서 실질적인 행동대장을 맡은 홍도희(라미란 분)은 복수 클럽 멤버들과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은 카페 알바에게 진상을 부리는 남자 때문에 아르바이트생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게 됐다.
도희는 “나 말리지 마요”라며 화장실로 달려갔고, 정혜(이요원 분)는 도희를 따라갔다.
이미숙(명세빈 분)은이“괜찮아요?”라며 알바생을 달래주는 동안 도희는 바가지에 물을 뜨며 복수할 준비를 마쳤다.
세 사람은 남자에게 물을 끼얹으며 클럽 최초의 통쾌한 복수에 성공을 거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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