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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지현, “차기작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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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최근 ‘최강 배달꾼’을 마친 남지현이“후속작 검토 중”이라고 전해왔다.
 
11일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현재 “남지현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강 배달꾼’이라는 드라마 마친 지가 얼마 안돼서 현재는 차기작이나 오디션 준비, 들어오는 작품들을 고려해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남지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남지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남지현이 소속됐던 포미닛은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Hot Issue’로 데뷔해 2015년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상, 2016년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16년 팀이 해체되면서 각자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다.
 
이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고 남지현은 정우성, 이정재가 대표로 있는 아티스트 컴퍼니로 이적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연애세포’, ‘마이 리틀 베이비’, ‘레디액션 청춘’, ‘심야의 FM’, ‘천 번의 입맞춤’, ‘최강 배달꾼’ 등의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다졌다.
 
특히, 최근에 종영한 ‘최강 배달꾼’에서 ‘연지’ 역으로 매회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든 현실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안정적 분위기를 전달했다.
 
더불어 미모의 요가강사로 물오른 미모를 보여주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과 함께 차기작이 기대되는 20대 여배우의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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