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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더 패키지’ 이연희, “여행에 관심있는 분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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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더 패키지’ 이연희가 작품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더 패키지’의 주역들인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정규수, 이지현, 윤박, 그리고 정찬근 PD가 참석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는 패키지여행에 유일하게 혼자 온 남자 마루(정용화 분), 서로에게 익숙해진 7년차 커플 경재(최우식 분)와 소란(하시은 분), 전혀 짐작되지 않는 관계인 연성(류승수 분)과 나현(박유나 분). 즐거워 보이지 않는 부부 갑수(정규수 분)와 복자(이지현 분), 그리고 여행 가이드 소소(이연희 분)와 의문의 추적자(윤박 분)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연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연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연희는 “요즘 인생에 있어 여행이 굉장히 ‘힐링요소’가 아닌가?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저희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작품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여행을 다녀온 분들도 ‘나도 여행했을 때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라던지, 저희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또 실제 촬영에 있어서도 외국에서 촬영하다보니 실제 여행한다는 느낌으로 임했기에 더욱 리얼리티가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정규수, 이지현, 윤박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는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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