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청춘시대2’ 최아라가 김민석의 입대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7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입대하는 서장훈(김민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최아라 분)과 서장훈은 입맞춤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어 조은은 서장훈의 군대 마중길에도 버스타는 곳까지만 데려다주고, 하메들과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르는 등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전에도 서장훈은 “입대를 앞둔 남자의 마음을 모른다”며 심란해했으나 조은은 씩씩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어 조은은 씩씩한 태도로 방에 들어갔지만 얼마 후 눈물을 흘리며 나왔다.
눈물을 보이는 조은에 하메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조은은 위로했다.
한편, JTBC ‘청춘시대2’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8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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