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국 대 러시아 전, 여섯 골 터지고 네 골을 한국이 넣었는데 결과는 패배…‘자책골 2골의 영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생이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가. 오늘이 딱 그렇다.
 
지난 7일 저녁부터 시작한 한국 대 러시아 평가전은 4:2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
 
패배 자체도 실망할 부분이지만 총 여섯 골 중 네 골을 한국 선수가 넣었다는 것이 더욱 ‘웃픈’ 부분이다.
 
단순히 골 넣은 것만 보면 한국이 이겨야 하는 것인데 네 골 중 두골이 한국 선수 김주영의 자책골인 것.
 
네이버 스포츠 정보
네이버 스포츠 정보
 
신태용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지휘한 시기 자체가 길지 않기 때문에 패배 자체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되겠지만, 한국 축구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그래도 4:0으로 끝날 뻔한 경기를 권경원과 지동원이 절반이나마 따라가게 만든 것은 위로가 될 만한 부분.
 
월드컵 본선 경기 전까지 FC한국은 멋진 팀이 될 수 있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