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부부신기’라는 별명을 가졌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승철과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윤호형이 즐거워만 할 수 있다면 전 그걸로만 됐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노윤호는 ‘열정만수르’라는 별명까지 가질 정도로 열정 넘치는 의지를 보여줬지만 최강창민은 “열정이 그정도로는”이라며 다른 성향을 보여준 것.
서로 상반된 성향이지만 잘 어울리는 동방신기의 모습에 전현무는 “실제로 부부신기로 불린다면서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배 가수 이승철 또한 “분위기가 오래 갈 분위기에요”라고 말해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의 케미를 증명했다.
그러자 최강창민은 “싸움은 절대 안 해요 제가 지니까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6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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