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박주민 의원이 방송 이후의 반응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문제적 인물’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출연해 여성징병제 논란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여성징병제 논란에서 시작한 대화는 결국 성 평등에 대한 이야기로 확대되었고, 박주민 의원은 군 가산점 제도 폐지의 정당성, 여성징병제의 비합리성 등 성평등 문제에 대한 소신을 분명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주민 의원은 “군대를 다녀온 남성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다. 남성의 군 문제를 함께 공감해주는 사회문화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도 “군 복무를 마친 남성이 내가 고생했으니 여성들도 고생해보라는 식의 성 평등 하향평준화를 주장하는 것은 불합리한 대안이다”라며 소신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남성이 겪는 군의 어려움을 같이 푸는 방식으로 고민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남녀 대결 구돌 번지는 여성 징병제 논란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남성과 여성은 사회에서 함께 해야 할 존재. 한쪽이 다른 한 쪽을 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득 없는 싸움이다. 1+1이 2가 되고 3이 되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다. 모든 구성원이 행복할 수 있는 해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방송 후 욕은 많이 먹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문제적 인물’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출연해 여성징병제 논란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여성징병제 논란에서 시작한 대화는 결국 성 평등에 대한 이야기로 확대되었고, 박주민 의원은 군 가산점 제도 폐지의 정당성, 여성징병제의 비합리성 등 성평등 문제에 대한 소신을 분명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주민 의원은 “군대를 다녀온 남성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다. 남성의 군 문제를 함께 공감해주는 사회문화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도 “군 복무를 마친 남성이 내가 고생했으니 여성들도 고생해보라는 식의 성 평등 하향평준화를 주장하는 것은 불합리한 대안이다”라며 소신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남성이 겪는 군의 어려움을 같이 푸는 방식으로 고민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 남녀 대결 구돌 번지는 여성 징병제 논란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남성과 여성은 사회에서 함께 해야 할 존재. 한쪽이 다른 한 쪽을 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득 없는 싸움이다. 1+1이 2가 되고 3이 되는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다. 모든 구성원이 행복할 수 있는 해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방송 후 욕은 많이 먹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8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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