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출연해 자신이 MB국정원에게 받은 외압을 증언했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박원순 제압 문건 사건”의 실체와 82명의 연예인을 담은 MB 블랙리스트와 국정원 어버이연합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이 국정원의 자금지원을 받고 관제시위를 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제작진은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추 총장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추총장은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돈은 자원금이 아닌 단순 후원이었다. 본인에게 돈을 준 사람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 중소기업 사장인 줄 알았다” 라고 주장했다.
어버이연합은 국정원에게 돈을 받은후에 다른 누구보다 주목한 건 박원순 서울시장이었다.
무려 집중적인 19번의 집회와 개인적 모독, 가족들에 대한 인신공격을 했다.
피해자들이 입을 모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사를 촉구하는 이유는 단 하나, 국정운은 대통령 직속기구이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8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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