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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김미화, ‘귓속말 작업’ MB국정원 방송국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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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새롭게 드러난 MB 국정원의 실체와  국정원과 어버이연합의 은밀한 관계에 대해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MB 국정원이 만든 블랙리스트와 어버이 연합이 나왔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캡처
 
 
MB 블랙리스트에는 MB정권 당시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에 나왔던 연예인이 중심에 있었다.
 
그 안에 있던 개그우면 김미화는 사이버사령부에서 만든 합성사진으로 9년을 살았다고 증언했다. 
 
김미화는 라디오 생방송 도중 낯선 남자들이 갑자기 들어왔고  PD 에게 대본을 보자고 했으며 자신이 맡은 프로에도 퇴출을 당했다. 
 
이외수 작가는 “MB국정원이 유명인을 감시하기 위해 사적 네트워크라는 이름하에 전방위로 횡포를 부렸다” 라고 밝혔다.  
 
국정원 노무현 전 대통령 사후에도 합성사진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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