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마지막 설거지를 마쳤다.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식을 마친 아이유는 설거지를 하기 위해 부엌으로 갔지만 부엌은 이미 포화상태였다.
놀러온 쌍둥이가 이미 차지를 하고 있었고 즐겁게 설거지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
이에 아이유는 안절부절못하며 “설거지 제가 꼭 하고 싶습니다. 제가 제발 하게 해주세요”라고 애원했다. 그럼에도 쌍둥이들이 자리를 비켜주지 않자 아이유는 방황했다.
이후 끊임없이 기회를 엿보던 아이유는 결국 쌍둥이에게서 부엌을 찾아 걸거지를 했다.
이어 아이유는 “마지막 설거지를 안 하고 가면 마음이 찝찝할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JTBC ‘효리네민박’ 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4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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