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고아라, 80년대 프랑스 여배우 느낌 물씬…‘고혹적인 흑백화보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아라의 특별한 흑백화보가 공개 됐다.
 
21일 매거진 쎄씨는 창간 23주년을 맞아 고아라의 프렌치 시크 흑백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고아라는 80년대 프랑스 여배우처럼 고혹적이고 깊은 분위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크한 블랙과 이국적인 그의 얼굴, 한층 성숙해진 이미지가 조화를 이룬 이번 화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배우로서의 목표와 다짐을 밝혔다. “좋은 작품을 보면 하고 싶다는 갈망이 피어난다.”고 말하며 “이런 갈증이 멈추지 않고 계속 된다면 앞으로 10년, 20년을 충분히 배우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맡고 싶은 배역은 정말 많다. 장희빈처럼 표독스러운 역할로 전통사극도 도전해보고 싶고, 인생의 끝에 내몰린 여성의 심리 연기, 가슴 절절한 로맨스 물도 소화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늘 연기에 대해 생각한다”고 말하며 눈빛을 반짝이는 그에게서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고아라/쎄씨
고아라/쎄씨

2004년 쎄씨의 커버모델로 매거진 데뷔를 하기도 한 고아라와의 인연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