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이서진이 소고기에 강한 식탐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와 게스트로 찾아 온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물로 소고기를 사온 설현은 에릭의 감자탕이 끓는 동안, 고기를 구워 삼형제에 대접했다.
삼형제는 비가 그쳐 고기를 구워먹기에 딱 좋은 날씨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이 “진짜 고급이다. 여기서 소고기 처음 먹는다”며 연신 감탄을 하며 설현이 구운 고기를 먹는 동안,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당황하는 세 사람을 두고 이서진은 우산 두 개를 가져와 “하나씩 쓰고 먹으라”며 건넸다.
이어 네 사람은 우산을 쓴 채 비에도 굴하지 않는 소고기 먹방을 선보이며 침샘을 자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5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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