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 김문기의 상지대 용공조작 사건의 진실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2010년 8월 김문기 전 이사장의 둘째 아들을 이사로 복귀시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내용의 실체를 밝혔다.
1986년 발생한 상지대에서 ‘용공조작사건’ 이 있었다.
이 사건은 학교 측이 금품수수를 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자 ‘가자, 북의 낙원으로’ 이라는 불온 유인물을 뿌려 학생들을 경찰에 연행하게 만든 사건이다.
또 당시 박근혜는 국회의원이자 전 영남대 이사장이었던 그가 광장에서 촛불까지 들며 자신이 이사장을 할 수 없게 되는 사학법 개정을 반대했던 내용도 공개됐다.
이후 학교 측 관계자는 자신들이 조작한 것이라고 양심 선언을 했다.
30년여년이 지난 지금 당시 직원들이 작성한 근무일지를 확인하고 학교 측에서 ‘용공조작사건’ 을 했다는 사실을 생생히 볼 수 있게 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2010년 8월 김문기 전 이사장의 둘째 아들을 이사로 복귀시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내용의 실체를 밝혔다.
1986년 발생한 상지대에서 ‘용공조작사건’ 이 있었다.
이 사건은 학교 측이 금품수수를 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자 ‘가자, 북의 낙원으로’ 이라는 불온 유인물을 뿌려 학생들을 경찰에 연행하게 만든 사건이다.
또 당시 박근혜는 국회의원이자 전 영남대 이사장이었던 그가 광장에서 촛불까지 들며 자신이 이사장을 할 수 없게 되는 사학법 개정을 반대했던 내용도 공개됐다.
이후 학교 측 관계자는 자신들이 조작한 것이라고 양심 선언을 했다.
30년여년이 지난 지금 당시 직원들이 작성한 근무일지를 확인하고 학교 측에서 ‘용공조작사건’ 을 했다는 사실을 생생히 볼 수 있게 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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