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갑수가 최수영의 전남친 이시언의 멱살을 잡았다.
9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김갑수가 이시언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딸 최수영을 만나기 위해 괌을 찾은 김갑수는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자신의 딸을 매몰차게 찼던 이시언을 공항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이에 김갑순 내 딸을 만나러 왔냐고 멱살을 잡았고 이시언은 펄쩍 뛰었다.
김갑수는 “내 딸이 관광청에 취직해서 배아파서 그러냐”고 말하자 이시언은 “괌에서 제일 큰 리조트를 가봐라 거기에 딸이 있을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이시언 말에 리조트를 찾은 김갑수는 이루리(최수영)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 절망한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김갑수가 이시언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딸 최수영을 만나기 위해 괌을 찾은 김갑수는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자신의 딸을 매몰차게 찼던 이시언을 공항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이에 김갑순 내 딸을 만나러 왔냐고 멱살을 잡았고 이시언은 펄쩍 뛰었다.
김갑수는 “내 딸이 관광청에 취직해서 배아파서 그러냐”고 말하자 이시언은 “괌에서 제일 큰 리조트를 가봐라 거기에 딸이 있을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이시언 말에 리조트를 찾은 김갑수는 이루리(최수영)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 절망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9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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