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윤종신이 ‘좋니’에 이어 ‘몰린’의 역주행까지 노리나.
1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 #가을노래 #1 #몰린 #이규호 #2012 #월간윤종신 #9월호”라는 글과 함께 ‘몰린’의 가사를 게재했다.
‘몰린’은 윤종신이 2012년 ‘월간 윤종신 9월호’에 수록한 노래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 내 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 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
꼭 잡고 있던 따듯했던 손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 모습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내 마음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시린 가을 하늘 찬 바람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그러다 세상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짧았던 단 하나의 마음
이에 네티즌들은 “좋니에 이어 몰린도”, “뮤직뱅크 1위 축하드립니다”, “워너원과 대세로 자웅을 가리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월 1일 현재, 윤종신은 대세 아이돌 워너원을 넘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 #가을노래 #1 #몰린 #이규호 #2012 #월간윤종신 #9월호”라는 글과 함께 ‘몰린’의 가사를 게재했다.
‘몰린’은 윤종신이 2012년 ‘월간 윤종신 9월호’에 수록한 노래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 내 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 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
꼭 잡고 있던 따듯했던 손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 모습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내 마음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시린 가을 하늘 찬 바람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그러다 세상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짧았던 단 하나의 마음
이에 네티즌들은 “좋니에 이어 몰린도”, “뮤직뱅크 1위 축하드립니다”, “워너원과 대세로 자웅을 가리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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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