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라붐(LABOUM)의 지엔(ZN)과 해인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패션매거진 ‘쎄씨(CeCi)’는 9월호에서 걸그룹 라붐(LABOUM)의 지엔(ZN)과 해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두사람은 러블리한 외모 뒤에 감춰진 길쭉하고 균형잡힌 바디 라인을 공개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데뷔 후 꾸준히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지엔과 해인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몸매 관리 팁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마른 몸 안에 탄탄하게 자리잡아 존재감을 드러내는 복근은 스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엔은 1년전부터 탄수화물이 포함된 일반 식사를 하지 않고 고구마, 닭가슴살, 샐러드와 과일 등으로 5대 영양소를 섭취하며 식단 관리를 병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말랐지만 근육잡힌 건강미 있는 몸매의 지엔과, 스트레칭으로 유연하고 매끄러운 라인으로 가꾼 해인의 몸매는 촬영 내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생기있고 아름다웠다.
먹은만큼 운동하고, 하루에 한 번은 꼭 땀을 흘리는 것이 운동 좌우명이라고 밝힌 라붐의 지엔과 해인이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전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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