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살충제 달걀 사태 이후 모습과 릴리안 생리대 환불 사태를 함께 전했다.
23일 JTBC ‘뉴스룸’에서는 화학물질의 공포가 시민들에게 스며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이마트는 기존 6980원에서 6480원으로 500원, 롯데마트는 6980원에서 6780원으로 200원, 홈플러스는 7990원에서 6980원으로 1010원 인하한다.
또 독성물질로 논란인 릴리안 생리대도 환불조치를 취한다. 릴리안 생리대 파동은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뒤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의견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 번지면서 시작됐다.
‘뉴스룸’의 현장 취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안전하다는 당국과 언론의 안내에도 달걀 구매를 주저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 순수한 면은 환불 조치에도 큰 비난에 직면한 상태. 이에 8400명이 넘는 소송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화학제품의 공포가 시민들에게 큰 이슈로 다가 온 것이다.
이런 상황에 달걀이 아니라 닭에서도 DDT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 경산의 A씨의 농가와 영천시의 B씨의 농가에서 표본 추출한 닭 12마리에서 모두 DDT 성분이 검출된 것이다. 심지어 3마리는 허용기준을 초과할 정도로 검출됐다.
하지만 당국은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상태.
이에 시민들의 화학물질 공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3일 JTBC ‘뉴스룸’에서는 화학물질의 공포가 시민들에게 스며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이마트는 기존 6980원에서 6480원으로 500원, 롯데마트는 6980원에서 6780원으로 200원, 홈플러스는 7990원에서 6980원으로 1010원 인하한다.
또 독성물질로 논란인 릴리안 생리대도 환불조치를 취한다. 릴리안 생리대 파동은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뒤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의견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 번지면서 시작됐다.
‘뉴스룸’의 현장 취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안전하다는 당국과 언론의 안내에도 달걀 구매를 주저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 순수한 면은 환불 조치에도 큰 비난에 직면한 상태. 이에 8400명이 넘는 소송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화학제품의 공포가 시민들에게 큰 이슈로 다가 온 것이다.
이런 상황에 달걀이 아니라 닭에서도 DDT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 경산의 A씨의 농가와 영천시의 B씨의 농가에서 표본 추출한 닭 12마리에서 모두 DDT 성분이 검출된 것이다. 심지어 3마리는 허용기준을 초과할 정도로 검출됐다.
하지만 당국은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상태.
이에 시민들의 화학물질 공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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