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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녀 유섬나 “세월호 실소유주? 있을 수 없다…나는 피해자”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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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51)씨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있다.
 
그는 인천지검 앞에서 기자들에게 “세월호 희생자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면서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유씨는 자신의 도피 배경에 대해 “나는 도피한 적 없다. 무자비한 공권력에 피해를 입었다. 공권력을 피하려고 해외로 도피한 것”이라며 항변했다. 앞서 유씨는 한국에서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총 492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병언 / SBS
유병언 / SBS
 
한편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선 “아무것도 횡령하고 배임 한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유병언 일가의 세월호 실소유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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