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18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전여옥이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은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권력을 온당치 않게 이용했다”라고 말하며 “어떻게 이런 사리분별 안 되는 일을 국정원에서 할 수 있는가”라며 한숨지었다.
전여옥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직접 운전을 하고 다녔고 자신이 소탈하다며 자랑했다”라고 말하며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전여옥은 “그래서 내가 국정원장은 테러의 위협이 있다고 지적했다”라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행동을 비판했다.
또한 전여옥은 “구청장 정도면 몰라도 국정원장으로는 맞지 않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전여옥이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은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권력을 온당치 않게 이용했다”라고 말하며 “어떻게 이런 사리분별 안 되는 일을 국정원에서 할 수 있는가”라며 한숨지었다.
전여옥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직접 운전을 하고 다녔고 자신이 소탈하다며 자랑했다”라고 말하며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전여옥은 “그래서 내가 국정원장은 테러의 위협이 있다고 지적했다”라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행동을 비판했다.
또한 전여옥은 “구청장 정도면 몰라도 국정원장으로는 맞지 않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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