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러블리즈(Lovelyz) ‘아츄’가 명곡인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톱스타뉴스는 아이돌 팬들이 본인 아이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전국아이돌영업자랑’이라는 기획을 시작했다. 이 기획은 첫 주자 러블리즈(Lovelyz)를 시작으로 상시 운영된다.
톱스타뉴스는 일주일 동안 첫 주자인 러블리즈(Lovelyz)의 팬들로부터 영업 자료를 받았다. 그 중에서 아이디 ‘주탬므’라는 네티즌의 영업자료가 톱스타뉴스 자체 선정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해당 영업자료에는 러블리즈(Lovelyz) ‘아츄’가 명곡인 또 다른 이유가 담겨 있다.
통상 아이돌 음악은 음원 및 앨범 차트 순위가 어느 정도인지, 프로듀서의 음악적 성취가 어느 정도인지로 판단받기 마련이지만, 해당 자료는 ‘아츄’ 속 가사가 멤버들을 얼마나 심도 있게 헤아려 쓴 것인지를 집중 분석했다.
특히 킬링 파트인 ‘나 그댈 위해 몰래 감춰놓은 애교도 있는 걸’을 하는 멤버가 러블리즈(Lovelyz)의 대표 애교담당인 케이인 것, 멤버들 중 가장 활달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진 이미주의 파트가 ‘매일 지루하지 않게 웃게 해줄 텐데’인 것 등은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싣는다.
‘아츄’는 윤상이 이끄는 원피스에서 프로듀싱한 노래로 가사는 히트작사가인 서지음이 작업했다.
2015년 앨범 ‘Lovelyz8’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러블리즈(Lovelyz)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써 사랑 받고 있다. 또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이세영-현우 커플의 메인테마곡으로 쓰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같은 자료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Lovelyz), 아츄 럽추”, “러블리즈(Lovelyz), 럽순이들하면 아츄지”, “러블리즈(Lovelyz), 예인이는 아직도 요리를 잘 못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Lovelyz)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LOVELYZ CONCERT Alwayz’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는 팬의 제보로 만들어진 기사입니다.
톱스타뉴스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사진/팬캠/영업자료 제보: fan@topstarnews.net
최근 톱스타뉴스는 아이돌 팬들이 본인 아이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전국아이돌영업자랑’이라는 기획을 시작했다. 이 기획은 첫 주자 러블리즈(Lovelyz)를 시작으로 상시 운영된다.
톱스타뉴스는 일주일 동안 첫 주자인 러블리즈(Lovelyz)의 팬들로부터 영업 자료를 받았다. 그 중에서 아이디 ‘주탬므’라는 네티즌의 영업자료가 톱스타뉴스 자체 선정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해당 영업자료에는 러블리즈(Lovelyz) ‘아츄’가 명곡인 또 다른 이유가 담겨 있다.
통상 아이돌 음악은 음원 및 앨범 차트 순위가 어느 정도인지, 프로듀서의 음악적 성취가 어느 정도인지로 판단받기 마련이지만, 해당 자료는 ‘아츄’ 속 가사가 멤버들을 얼마나 심도 있게 헤아려 쓴 것인지를 집중 분석했다.
특히 킬링 파트인 ‘나 그댈 위해 몰래 감춰놓은 애교도 있는 걸’을 하는 멤버가 러블리즈(Lovelyz)의 대표 애교담당인 케이인 것, 멤버들 중 가장 활달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진 이미주의 파트가 ‘매일 지루하지 않게 웃게 해줄 텐데’인 것 등은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싣는다.
‘아츄’는 윤상이 이끄는 원피스에서 프로듀싱한 노래로 가사는 히트작사가인 서지음이 작업했다.
2015년 앨범 ‘Lovelyz8’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러블리즈(Lovelyz)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써 사랑 받고 있다. 또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이세영-현우 커플의 메인테마곡으로 쓰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같은 자료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Lovelyz), 아츄 럽추”, “러블리즈(Lovelyz), 럽순이들하면 아츄지”, “러블리즈(Lovelyz), 예인이는 아직도 요리를 잘 못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Lovelyz)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LOVELYZ CONCERT Alwayz’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는 팬의 제보로 만들어진 기사입니다.
톱스타뉴스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사진/팬캠/영업자료 제보: fan@topstarnews.net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