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아성-이동휘-이호원이 하우라인 계약직 동기로 다시 만나며 케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16일 방송 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 2회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도기택(이동휘 분)-장강호(이호원 분)가 우여곡절 끝에 하우라인에 3개월 계약직으로 입사해 갖은 굴욕에도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짠내 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졌다.
특히 호원-기택-강호가 휴게실에 모여 어떻게 하면 서우진(하석진 분)이 부장으로 있는 마케팅팀을 피해볼까 고민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동휘-이호원 / MBC ‘자체발광 오피스’
이어 세 사람을 위해 꽃비의 특급 조직도 강의가 펼쳐졌다. 또한 호원-기택-강호는 ‘은장도’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녹록지 않은 회사 생활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할 케미를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은장도의 휴게실 작당모의 장면은 낯선 환경에서 어떻게든 적응하기 위한 계약직 신입사원의 모습을 귀엽게 그려내 공감을 자아냈다.
조직도로 회사 내 사정을 파악하는 것과 모든 사내 정보는 비서실에서 나온다는 점 등을 은장도 휴게실 장면에 코믹하게 녹여 재미를 배가 시켰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16일 방송 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 2회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도기택(이동휘 분)-장강호(이호원 분)가 우여곡절 끝에 하우라인에 3개월 계약직으로 입사해 갖은 굴욕에도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짠내 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졌다.
특히 호원-기택-강호가 휴게실에 모여 어떻게 하면 서우진(하석진 분)이 부장으로 있는 마케팅팀을 피해볼까 고민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을 위해 꽃비의 특급 조직도 강의가 펼쳐졌다. 또한 호원-기택-강호는 ‘은장도’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녹록지 않은 회사 생활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할 케미를 기대케 했다.
무엇보다 은장도의 휴게실 작당모의 장면은 낯선 환경에서 어떻게든 적응하기 위한 계약직 신입사원의 모습을 귀엽게 그려내 공감을 자아냈다.
조직도로 회사 내 사정을 파악하는 것과 모든 사내 정보는 비서실에서 나온다는 점 등을 은장도 휴게실 장면에 코믹하게 녹여 재미를 배가 시켰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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