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질투의 화신’이 태국의 이국적인 풍광과 만난다.
SM C&C는 24일 방송될 ‘질투의 화신’의 배우들이 지난 달 마친 태국 로케 촬영에서 치열하게 열연한 현장을 공개했다. 현지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약 일주일 동안 최상의 컨디션과 팀워크로 태국 촬영을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극 초반에 등장하는 태국 에피소드는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은 짝사랑의 아릿함과 재회의 기쁨을, 표나리와 고정원(고경표 분)은 첫 만남의 설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삼각관계인 듯 아닌듯한 관계로 호기심 자극하게 한다.
또한 이국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탄생될 아름다운 영상미와 그 속에 그림처럼 녹아든 배우들의 비주얼은 드라마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첫 방송부터 전해질 태국 곳곳의 정취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완성될 ‘질투의 화신’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5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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